안면홍조증상 그대로보고만있어
추운 날씨에는 후끈후끈한 공간안에
있는게 평온하게 느껴지지만
더운 날엔 짜증으로 다가오기 마련이죠!
이처럼 양볼의 열이 느껴지는 안면홍조
보통 40대~50대 갱년기의 일로만 보고
방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감소로
안면홍조증상이 나타나는 일들도
있지만 나이대와 성별에 관계를 두지않고
나타날수도 있다보니 동일한 문제를
보인다면 본인과 먼거리로 두고만 보면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하여 악화를 자초하지
않으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혹 안면홍조증상이 괜찮아질줄로 보여
케어를 망설이는 분들도 있지만
‘진행성’이라는 특징을 놓고 보았을 때에
시간이 흐를수록 혈관이 육안으로 보이고
작은 자극으로 예민해지고 민감해져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무시하지 못할 상황에 놓이기도 해요.
한방에서 보면 안면홍조증상은 안면부의
혈관조절 기능이 원활하지 이뤄지지
않으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탄력성의 저하가 어디부터
오게 되었는지를 알아보고,
어혈이나 독소로 인한 부분은 아닌건지
다각도로 확인해봐야 하겠죠.
그리고 붉은기를 잠재울 수 있는 단계를
정밀진단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프로그램이 이뤄져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한의원은 각개인이 가지고 있는 증상을
파악한 다음
그에 알맞는 단계를 세워 시도때도 없이
민망하게 만들었던 홍조를 다스리며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관리가 알맞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안면홍조증상을 다스리면 끝으로
보지만 올라온 열을 내려주면서
신체 내부에 누적된 노폐물을 해독/배출을
하셔야 지속되는 악순환의 반복까지
조심할 수가 있을겁니다.
따라서 근본과 관련된 건강력까지 덩달아
끌어올릴 수 있겠지요?
또 빠른 해결을 위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남용하거나 심하게 스크럽을
하는 분들도 있으신데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잘못된 관리로 인한
염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교육을 통하여 안면홍조증상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에 대해서
바른 루트를 세우실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