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낭종성여드름 다가가기힘들어

미래솔한의원_ 2018. 5. 16. 12:29

우락부락한 인상을 가진
사람에게는 선뜻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져서
거리를 두게 되는 것처럼


겉모습이 위협적여보이는
낭종성여드름에도 접근하기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보기만 한다고 해서
낭종성여드름이 호전되진 않기에
용기 내어 먼저 다가갈 줄도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생각도 없이
무작정 들이대는 것은 안 되겠죠?


그 전에 낭종성여드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겠어요.

 

낭종성여드름은 
여러 트러블이 악화됨에 따라
모공 벽을 허물어 겹쳐진 상태로


진피안쪽부터 차오른 염증이
표피를 볼록하고 빨갛게
보이게 합니다.

 

구진, 농포 상태인 염증을
함부로 손을 대었다거나
세안을 꼼꼼히 하지 않았다면
낭종성여드름으로 악화되기 십상으로


제때 올바르게 제거하거나
평소 청결을 유지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는데요.

 

허나 본원에서는 낭종성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을 위생상태와
잘못된 대처 방법으로 국한해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체내외부의 녹아든 다양한 요소를
관리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병변을 유발하는 원인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길 권장합니다.

 

이렇게 낭종성여드름을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압출을 감행하게 될 경우에는
이차감염과 주변 조직 손상으로
후유증을 유발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여느 염증처럼 낭종성여드름도
재발 요소 중 하나인
면포씨앗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압출 방식을 통해서
피지덩어리와 이를 감추고 있는
고름을 깨끗하게 걷어내야 하죠.

 

압출로 제거를 끝낼 경우도
세균감염과 방치된 상처가
회복되지 못해 후유증이
유발 될 수 있으니


필히 항염, 광선치-료,
진정 및 재생케어를 통해
마무리 지어주시고,


다가가기 힘들지라도
용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병변을 상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