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여드름자국 만들래?지울래?

얼굴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볼에 새겨진
볼여드름자국은 그 개수가
적든, 많든 눈에 띠는 것은
매한가지인데요.

 

이런 볼여드름자국을
계속해서 만들 것인지,
아니면 지울 것인지,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한다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하겠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면
더 이상 볼여드름자국이
남겨질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안전하지 못한 자가 압출을
멈춰주시기를 바라며,
되도록이면 신속하게
치유를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볼여드름자국은
셀프 압출을 진행하여
지나치게 압력을 가했다든지,
표피에 새겨진 상처가
회복되는 동안에

모세혈관이 과증식 되어
환부가 붉게 변하게 되며
추후 색소침착으로
색이 거뭇하게 변하게 되죠.

 

때문에 볼여드름자국이 되기
이전에 올바른 압출 방법과
적절한 압력을 가해
염증을 안전하게 제거해야 하며,

이미 남겨진 후유증이
악화되는 일이 없도록
케어를 진행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우는 것을 선택했다고 해서
바로 케어에 돌입할 순 없는데요.

물리적인 치유를 진행하기에
앞서 볼여드름자국이
새겨진 원인은 물론,
잔여 염증 여부와
피-부 건강 상태를
진단 해봐야 하죠.

 

한방에서는 MTS라고 하는
미세한 침을 사용하여
환부를 자극해 자가치유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볼여드름자국의

늘어난 혈관 수축을
유도해주기 때문에
진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정이 되겠습니다.

 

케어 과정을 한 번 진행해서는
개선될 문제가 아니기에
여러 번에 거쳐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 참고하시고,

볼여드름자국을 지우겠다는
선택에 따른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
이어나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