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얼굴 혈관확장됐나 확인 필요!
40도를 육박했던 기온이 조금 떨어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푹푹 찌는 더위.......
그래서인지 길을 걷다가보면 붉은얼굴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그건 비롯 남들뿐만 아니라 거울에 비춰 본
본인의 얼굴도 마찬가지이죠.
이때 시간이 지났을 때 빨간 빛깔이
가라앉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안면홍조를 의심해볼 수도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혈관확장이 되었는지
확인해봐야 해요.
통상 붉은얼굴에는 혈관확장이 일어나기 마련,
좁은 통로가 기준치보다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고
그 곳을 통해서 혈류량도 급증하기 때문에
안면에 빨간 빛이 돌게 되는 것으로
늘어난 혈관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빨갛다 못해 터질 것 같은 비주얼에
겉은 점점 더 푸석푸석, 따끔따끔 해져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될 수 있어요.
원래 같으면 돋보기를 사용해서나 봐야했겠지만
얼굴혈관확장이 되었다면 그러지 않아도
눈에 띨 정도일 텐데 그렇게 붉은얼굴이
되었을 때는 가만히 둔다고 색이
가라앉는 것은 아니기에 치료를 통해
한껏 늘어난 것은 수축시켜줄 필요가 있고
동시에 겪고 있는 다른 불편함을
해소할 케어를 진행해야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안심할 수 있느냐?
그렇지는 않다고 해요.
얼굴혈관확장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문제라서 왜 생기는 건지를 알아두고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더운 날씨와 그에 상반되는 실내온도,
식습관, 체내 발열, 잘못된 염증 대처방법처럼
무수히 많은 요소들로 인해서
붉은얼굴이 될 수가 있거든요.
저마다 다른 원인을 통해서 붉은얼굴을
갖게 된 것일 테니 어떤 게 문제인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하지만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게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문제들도 있으니까
대충 짐작해볼 게 아니라 정식으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래야 얼굴혈관확장을 야기할 수 있는
관리 방법과 다른 케어의 필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도 생길 테니까요!
이쯤 되면 눈치 챘겠지만 치료 했다고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케어를 해야 한다는 사실,
붉은얼굴이 더한 스트레스로 이어지지 않도록
평범한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은
그냥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치료, 관리 어느 하나에도 소홀하면 안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