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모공각화증 달라져야만해요.
종아리모공각화증 달라져야만해요.
청소시간에 다같이쓸고
닦고있는데빗자루도 걸레조차
들고있지않다 끝날때즈음에나
선생님 앞에서열심히하는척을
한다면얼마나 얄미울까요?
하지만증거를 남겨놓고
따질수있는 입장이아니다보니
어물정넘어가곤 있지만그다지
썩내키지는않을듯 싶습니다.
이렇게보이는것들에만
남다른애정공세를 하는일은
아마이런 사소한일뿐아니라
씻어도벗겨도
지저분하게 보여서
긴바지 긴치마로가릴수밖에
없는종아리모공각화증 때문으로
일어나는일도 있을듯싶어요.
쌀쌀맞듯 새침한바람과
건조하게 느껴지는일이시초가
되어종아리모공각화증올라온줄
아는분들이 상당수다보니
촉촉할수있도록
팩도해보고 각*질이떨어져
나올수있도록 타올과화장품으로
밀어보기도 여러번이지만
또올라오는건 기본,
거뭇거뭇해지는 일로더이상물러
설곳조차 없다느껴지시죠?
종아리모공각화증
40대전후가 되면언제있었는지
모를정도로사라진다는 말들도
널리널리 알려져있지만
다른곳에 눈독도
돌리지못하고 오롯이한곳만을
바라보고 기다리는건어찌보면
더가혹한일이지 모릅니다.
또그때까지 건들지않고
잘참는것도 장담할수없는일에
더욱더어려운일이겠지요?
때문으로 병변을보고
그저한증*상의연장선으로만
보아왔던것을 내려놓고서
긴릴레이를 달리고
있는것처럼 어느정도의상황에
놓여있는것인지를 파악해보고
그에따른 준비를한다음에서야
이어져야할것으로 봅니다.
또종아리모공각화증이
보여계절에상관을 두지않고서
감춰왔던것들로 힘들지않도록
외적부분에 도움을주면서
서서히개선되어질수
있도록텅텅비어있던 퍼즐판을
채우며나가야 할것입니다.
그리고밖으로 보이고
있는것들을 가라앉는것만으로
끝을두지않고, 뜯고긁는식으로
인해힘든여정 더이어가는일
없도록만들어가면서
드러나진 않았지만
다스려야할것들에 대한일들로
달라져야하는부분들에 대해서
마무리해가야할것입니다.
오돌토돌 느낌으로도
피할수만있다면 피하여가고
싶은종아리모공각화증!
그렇지만 기억속에서
잊혀진다고 지워질일아닌만큼
좀더 적극적으로바꿔나가실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