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9. 17:38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얼굴붉어짐이
이상한 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원하게 찬바람 앞에 오랜시간
있어도 사라지지 않고, 화장으로
가리고 다니느라 원인에 대해서 한번도
알아보지 않으셨다면 마치 습관처럼
호전과 악화를 오갈수 있으니 의지를 갖고
한번 제대로 알아보시길 바래요!

 

 

보통 갱년기를 경험하는 중년 여성을
통해 얼굴붉어짐이 올라오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홍조’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관련 까닭들이
다양하며 연결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려면 이들의 본 모습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과정이 이뤄져야 합니다.

 

 

스트레스, 내부 장기의 문제, 내열이
얼굴붉어짐의 이유이기도 하지만

트러블, 아토피, 지루성 등으로 후유증이
오면서 나타난 것으로도 보이며

‘스테로이드 연고’로 표피가 손상되면서
심해지게 된 것으로 볼수가 있겠죠.

 

 

따라서 얼굴붉어짐의 경우의 수가
많은 것처럼

염증을 가라앉히고 진피를 진정시키며
심화로 피-부의 변형까지 함께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케어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리고

동일한 패턴으로만 이루어지지 않고
개개인의 증상에 맞춤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육안상으로 얼굴붉어짐들이
가라앉는 것으로 보이더라도

몸 내부의 독소나 노페물들이 있다면
변함없이 좋지 않은 진행들이
이뤄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한약으로
이들을 다스려나가야 할것입니다.


 

 

또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제품을 이용해주시길
바라며 뜨거운 목욕탕이나 사우나 자제,

그리고 음주나 흡연은 얼굴붉어짐들의
상황을 더 좋지 않게 만들 뿐이니
관련 교육을 통하여 바르게 구분하시고
개선해 나아가실수 있길 바랍니다.

 

 

어떤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지
먼저 보이는건 안면입니다.

얼굴붉어짐으로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안좋은 이미지로 기억되고 싶은 분은
아무도 없으시겠지요?

‘기회’는 항상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늦기 전에 스타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