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여드름 관리법
사람마다 살아가는 환경,
생활습관, 식습관 등
여러가지가 각각 다르듯
체질이나 피부의 타입도
모두 다 틀립니다.
피부타입의 경우에는
크게 5가지로 구분합니다.
정상적인 피부, 지성피부,
건성피부, 민감성 피부,
복합성 피부로 나뉩니다.
정상적인 피부를 가진
사람은 건강하다고 볼 수 있죠.
자신이 건강한 피부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는 증상을 나타내다
30분 안에 그 증상이
사라지면 건강한 피부입니다.
오늘 알아볼 지성피부의 경우
말 그대로 피지분비량이
많은 피부를 말하죠.
지성피부의 단점은
우선 피지분비량이 많아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타입의 피부이지만,
항상 피부가 건조하지는 않아
다른 피부타입들에 비해
노화가 늦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성피부라 하여도
유분이 많은 것이지
수분도 같이 충분하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은
특별히 기초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수분보충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기름종이로 유분기를
제거하는 분들이 많죠.
피부는 어떠한 타입이던
적절한 양의 유분은
남아 있어야 하는데,
기름종이를 사용해 유분을
제거하면 더욱 많은
양의 피지가 분비됩니다.
또한 잦은 세안도 마찬가지로
유수분밸런스를 틀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아침, 저녁은 딥클렌징,
유분기가 너무 많다면
중간에 가볍게 물세안정도로
가볍게 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여드름이 자주 나는
이유에는 피지분비가
왕성한 이유도 있지만
모공이 막히는 원인이
여드름을 유발 시키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모공을 막는 주요 원인은
각질이나 모공을 막는
주요 화장품, 응고된 피지,
외부의 미세먼지 등이
지성여드름을 불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성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피지에만 중점을 두고
관리를 하기 보다는
여드름이 발생시키는
과정을 생각하면서 케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타입은 거의 유전적인
영향을 받아 정해지기도 하지만
건강한 피부타입도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
후천적으로 지성, 민감성,
복합성 등으로 변하기도 하므로
모두가 피부관리는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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