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을 때 누구는 오른쪽이
또 누구는 왼쪽이 잘 나온다고 하죠?
하지만 뺨여드름이 있다면
어느 쪽이 되었든지 간에
사진을 찍어도 만족스러운 컷을
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 봐요.
요즘은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면
피-부도 깨끗하게 나온다고 하지만
그런 사진일 뿐 실제 모습은
결코 변함이 없잖아요ㅠ
사진을 찍을 때만 아니라
누군가와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할 때도 조금이라도
상태가 덜 심한 곳을 비추려고
노력해보겠지만 오른쪽 왼쪽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봐도
상황을 똑같을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홧김에 뺨여드름을
짜내는 행동을 하지 않기를
당부 드리고 싶은데요.
염증이 생긴 부위 어느 곳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손으로 짜는 건 위험해요.
어디선가 하얀 덩어리까지
제거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더 더욱 말이죠.
작고 단단한 면포를 뽑아내려면
힘을 세게 주게 될 수밖에 없는데
볼의 경우 단단한 지반이
부족한 곳이라서 다른 부위보다
후유증 발생 확률이 높죠.
뺨여드름 짜는 게 안 된다면
짙은 화장으로 가리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방법 또한
화장 잔여물과 유분 등으로
염증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해결 방안이 될 수는 없어요.
오른쪽뺨여드름, 왼쪽뺨여드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석대로
과정을 거치는 것이 현명한데요.
1분 1초라도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의외일 수 있을 텐데
트러블을 케어 하려면 원인과
상태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우선이에요.
전반적인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서
어떤 조치가 취해야 하는지도
방향성을 잡을 수 있기 때문으로
빠른 치료만 바라지만 오른쪽왼쪽을
가득 메운 뺨여드름을 완전히
떠나가게 하기 위해선
앞날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원인 개선을 함께 시작해야 합니다.
굳이 바꿔야 하나 싶은
사소한 행동이라도 말이죠.
그런 준비가 되어 있어야
오른쪽뺨여드름과 왼쪽뺨여드름 치유를
시작해도 막힘없이 수월한
진행이 가능해진답니다.
볼록하게 올라온 염증을
말끔히 제거했다고 해도
재발에는 장사가 없기 때문에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준비를 해둬서 나쁠 건
하나 없을 거예요.
물론 물리적인 케어도 어떤 식으로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속도를 중요시하는 곳보다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비중을
두고 있는 곳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기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면적이 넓은 곳을
차지하고 있는 뾰루지의 존재감을
더 키우는 행동을 하고 나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스럽게 관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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