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보이는 것만 믿어서는 안 된다’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바로 대화여드름이 났을 때
눈으로 확인 가능한 것에만 매달려
관리를 하려고 한다는 것이죠.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해 봐도
눈길이 가는 모습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짜내버리는데
다음 날이면 더 빵빵하게 고름이 차고
해당 부위를 기준으로 해서
더 많은 트러블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게 될 수가 있을 텐데요.
물론 압출 과정도 순탄하지 못했을 게
훤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염증 뒤로
감춰진 대화여드름원인 조명에
집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태가 더 심화되고 개체 수가
늘어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의원에서는 설명 드려요.
얼굴에 빨간 꽃이 피는 날이면
전 날, 혹은 최근에 들어서
늦은 시간까지 과음을 하고 귀가해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지 않고 잠을 자고
바쁘다는 핑계로 패스트푸드를
주식으로 섭취하는 등
대화여드름원인이 될 수 있을 만한
스킨관리 부족, 음주, 피로
잘못된 식습관이 물든 생활을
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그 어느 누구보다 본인이 자신을
제일 잘 알기 때문에 해당되는
대화여드름원인을 제공했다면
잘못을 빨리 뉘우치고 바뀌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겠죠?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니
귀가 후에는 깨끗하게 닦아내고
술과 폭식으로 밤을 지새우기보단
일찍 잠에 들어 다음 날 개운한
느낌을 받으며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좋겠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이야기한
대화여드름원인도 ‘눈에 보이는’ 것에
한정되어 있는 요소들뿐이라는
사실은 생각조차 못하고 계셨을 것 같아요.
한의학에서는 불규칙적이다,
잘못됐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생활 패턴의 영향이 몸속까지
깊게 전달되어서 문제를 키운다고
보고 있기에 자신을 잘 안다고 해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불쑥 튀어나올 수 있는
내적 요소의 유무를 점검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해요.
내적인 대화여드름원인 치유를 위해서는
침부터 뜸, 탕, 환까지 다양하게
한방케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속을 개선시키면 외부 치료를 진행한 후,
피부가 건강하게 회복될 힘을 얻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괜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속도도 나지 않았던
예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보이는 것만 믿어서 안 된다고
말만 하지말고 이제부터는
그 말과 일치하는 행동으로
대화여드름과 원인을
함께 개선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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