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5. 17:56

얼굴처럼 항상 드러나는 것도 아니며
감출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면
굳이 관리를 해야 할까? 라는
필요성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죠.


그렇기 때문에 몸에나는여드름은
발견 된 후에도 한참을 아무런 케어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되는 기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다가보면 예상치 못하게
갑작스러운 결혼준비를 하게 되거나
온천, 실내 수영장처럼 노출을 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올 수도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올라왔다 들어갔다는
반복하고 그러는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쓱 긁어내고 뜯어서 울긋불긋한 자국과
듬성듬성 패인 흉터가 만들어지게
된다는 걸 생각하면 몸에나는여드름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싶어요.

 

알고 보면 얼굴에 뒤쳐지지 않게
많은 피지선이 지나가는 바디에도
빈번하게 트러블이 올라오긴 하지만
처음 겪는 일이라면 무엇부터 시작해서
케어를 하면 좋을지 막막할 수 있는데요.


혼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관리와
또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나눠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몸에나는여드름 케어는 일상에서
이뤄지는 행동들로도 쉽게 할 수 있어요!


가슴에 닿는 목걸이 같은 장신구와
옷, 침구류의 위생상태를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게 깨끗하게 세척,
세탁해주고 집에서는 편한 옷을 입어
피.부를 자극하거나 호흡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바디에도 피지가 분비된다는
사실 앞서 설명 드렸었죠?!


이게 제대로 닦여나가지 않고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 때문에
일어난 각질과 뒤엉켜 모공 속에
덩어리가 질 수 있어서
깨끗하게 씻어내도록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스크럽을 자주하고
거친 타월로 세게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몸에나는여드름을
키우게 될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모공이 답답하게 막히는 각화현상,
잘못된 샤워 방법만 가지고
몸에나는여드름이 생긴다고
보기는 어려운데요!
한의원에서는 체질적인 요인,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생활방식으로 원인의 스펙트럼을
넓게 보고 있어서
규칙적인 식사습관과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줄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해요.

 

몸에나는여드름의 원인을 만드는
일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장본인 밖에
없기에 누군가 도와줄 수 없지만
순식간에 상황이 나빠질 수 있는
염증을 치유하는 과정엔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한 루트가 되어줄 거예요.


민망한 부위에 돋아난 트러블까지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으로
케어를 마무리 짓는 다면
노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갑작스럽게 들이 닥쳐도
긴장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